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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 SNS] 장제원 "與, 재난지원금 생색내기 멈춰라…하위 70%로 합의" 外

2020-04-20 0 Dailymotion

[여의도 SNS] 장제원 "與, 재난지원금 생색내기 멈춰라…하위 70%로 합의" 外<br /><br />총선 이후 다시 찾아온 여의도 SNS입니다.<br /><br />총선 결과 때문이었을까요.<br /><br />서로를 향한 비난보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한 글들이 눈에 띄었습니다.<br /><br />먼저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입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논의와 관련해 장 의원은 "민주당은 재난지원금 생색내기를 즉각 중단하고 여야가 몇 가지 기준을 통해 빠른 합의와 신속한 지원을 이뤄야 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그 기준으로 첫째, "정부가 제시한 하위 70% 안으로 빨리 합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또 둘째, 재원 조달 방식을 분명히 해야한다고 언급했고,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, 자영업자, 소형 학원 등에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지원을 고민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기존 대출이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대출 금리를 대폭 완화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끝으로 "여야가 서로 생색내기, 공 다툼을 위해 합의를 지연시키면 안 된다"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다음 SNS 볼까요.<br /><br />이번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당선인이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는데요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"미래한국당 김예지 당선인을 통해 국회가 장애인 보호를 위한 운영 규칙을 만들 필요가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"시각장애 의원의 경우 발언할 때 점자판을 손으로 만지며 읽기 때문에 속도가 느리다. 자신이 과거 보건복지위원장을 할 때는 시각장애인 의원이었던 정화원 의원에게 발언 시간을 50% 더 줬다"고 밝히며, 장애인 의원들이 속속 국회에 들어오는 만큼 "선의보단 규칙을 만들길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'장애인의 날'인 오늘, 헌정사상 최초로 안내견의 국회 출입이 허용됐는데요.<br /><br />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의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<br /><br />마지막 SNS입니다.<br /><br />박원순 서울 시장이 "서울의 코로나 추가 확진자 0명"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박 시장은 "서울 시민들의 일군 성과"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도 "아직 안심은 이르니 조금 더 인내해야한다. 전국 확진자 0명이 될 때까지"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을 밝힌 만큼, 국민들의 지속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여의도SNS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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